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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견

지금이라도 화장품을 절대 바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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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화장품의 불편한 진실

요즘에 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종종 TV에서는 화장을 하는 남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야말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화장을 하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화장이 보편화된 현대 사회 속에 나는 화장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내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차근차근 읽어 보도록 하자.


 

다른 관점에서 본 화장품을 바르는 행위

 

여성들은 화장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화장품의 종류가 많고, 거기에 따라 사용 방법도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장을 하는 이유가 보다 예뻐지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화장을 실컷 했는데, 예뻐 보이지 않고 붕 떠 보인다면 정말 화장한 것만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여성들은 오로지 예뻐지기 위해 화장품을 바르는데, 피부의 생각은 다르다. 그럼 한번 피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피부에는 땀구멍이 있다. 피부도 숨을 쉬는데, 바로 이 땀구멍을 통해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화장품을 바르는 행위는 이 땀구멍 안에다 화학 약품을 쑤셔 넣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화장을 한 후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하면, 그 모습이 마치 하수구에 오물을 가득 쌓아 놓은 것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물론, 여성들은 자신의 피부가 숨이 콱 막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저 예뻐지겠다는 여자들의 지상 최대의 목표를 위해 화장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피부에 발언권이 있다면, 두껍게 화장하는 여성들에게 한마디씩 할 것이다.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고 말이다. 그리고, 만약 밤에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로 잠을 자고 있다면, 피부는 그 여성을 마구 깨우고자 할 것이다. 실제로, 밤에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로 잠을 자는 여성에게 피부는 '피부트러블'을 선물한다. 이 트러블로 여성들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종종 손으로 얼굴을 긁어 그 트러블이 더욱 심하게 덧나도록 화풀이를 하기도 한다.


 

화장품은 무엇으로 만들고 있나

 

최근에 한 글로벌 화장품 회사의 입술보호제에서 수은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물론, 나는 전혀 새롭거나 놀라지 않았다. 화장품에는 수은, 납 등과 같은 중금속은 물론 우리가 모르는 수백가지의 화학 약품이 섞여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

 

한번 어떤 화장품이든 뒷면의 성분표를 살펴보자. 이 성분표를 읽어 본 사람 대부분은 그 성분이 어떤 성분인지도 모른다. 영어 단어를 우리 나라 말로 옮겨 놓은 것에 불과하거나 우리 나라 말이라도 애매모호하게 표기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유기농이든 무기농이든, 편의점에서 샀건 유명 화장품 숍에서 샀건 상관없이 모든 화장품은 이러한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최근 수은 검출이 문제가 된 화장품 회사도 유기농 화장품 회사라고 이미지를 구축하던 업체였다. 그런데도,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던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다. 실제로 화장품 회사들이 유기농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광고 전략일 뿐 믿을 수가 없으며, 대부분 화장품 회사의 화장품 성분을 볼 때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다. , 화장품은 스킨 및 로션 정도만 발라 우리 피부가 화학약품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화장품 안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사람들의 호르몬을 교란할 수 있는 화약 약품도 들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화장품에 공통적으로 흡수를 촉진하는 물질도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결국 암을 유발하고 호르몬을 교란할 수 있는 물질을 우리 피부 안으로 더 빠르고 깊게 들어가도록 도와주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가장 문제인 것은 화장품 회사들은 그들 사이의 경쟁 때문에 화장품 겉면에 모든 성분을 표기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 우리들은 마치 하수구가 더러운 오물이 통과하도록 하는 것처럼 피부 땀구멍을 통해 몸에 해가 되는 그리고 해가 될 수 밖에 없는 화장품 물질들을 우리 몸 속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시키고 있는 것이다.


 

화장품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때!

 

물론, 화장품 없이 살 수 없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연예계에 종사하여 TV에 나와 사람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려는 여성들은 화장을 꼭 해야 한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화장을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도 모르는 이런 화장품을 바를 위험을 일반 사람들까지 겪을 필요는 없다. ,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이 아닌 그 외 기타 사람들은 화장품을 바르면서 자신의 땀구멍에 몸에 좋지도 않은 화학 약품을 억지로 쑤셔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화장품 회사들의 말만 믿고 혹은 화장품 회사가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하는 것만을 믿고 화장품을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몸에 해가 되는지 안 되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난 후에 발라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는 국내산인지 채소는 잘 씻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화장품 회사들은 그 성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있으며, 알려주더라도 애매모호한 말로 일반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힘들게 한다. 따라서, 화장품을 바르는 국민들의 건강이 담보되지 않는 현 상황이 계속된다고 한다면, 우리는 화장품 없는 사회를 추구해야 옳다.

 

물론, 이럴 경우 화장품 회사가 망할 수도 있겠지만, 화장품 회사가 망하는 것보다 우리 몸에 우리도 모르는 중금속을 축적시키고 피부 건강을 해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과연 화장을 통해 예뻐 보이는 것이 성분도 모르는 화학 약품을 우리 피부에 바르고 그 약품이 우리 몸 속으로 축적되는 것보다 더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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