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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해외 이슈

킹스맨 콜린퍼스 과연 어떻게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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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2편 영화가 다음주 개봉합니다.

이에 맞춰 킹스맨 주연배우들이 방한 했다고 해요.

종종 우리 나라에서 전세계 첫 개봉을 하는데요.

참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이렇게 배우들도 찾아오니까요~~





여하튼 제가 좋아하는 킹스맨 영화!

영국스러움이 가득한데요.

미국식의 영웅주의가 아닌 영국의 다소 소극적인 영웅ㅎㅎ

미국은 조금 과격하고도 적극적이잖아요.

영국은 뭔가 소극적인 느낌?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구호도 영웅과 어울리지 않고ㅋㅋ





이런 요소들이 킹스맨 인기에 한몫했다고 봐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

특히 콜린퍼스는요. 제가 알기론 액션배우가 아니거든요.

영국 멜로 드라마에 주로 등장하는 배우였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브릿지존스의 일기가 대표작이었잖아요.

물론 이외 멜로 드라마가 다수!!!





콜린퍼스가 대단한게요. 연기변신이 쉽지 않거든요.

배우가 잘 하는 역에 안주하기 쉬운데요.]

이걸 해냈어요.





한 예로, 영국 국민 배우라고 일컫는 휴 그랜트 같은 경우는요.

그 이미지대로 멜로만 찍었거든요.

액션 배우로의 변화를 두려워 한듯 말이죠.

콜린퍼스는 그래서 더욱 멋진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같은 영국 배우 리암 니슨 뒤를 밟는거 같습니다.

리암 니슨도 액션 배우가 아니었는데 테이큰 하나로 액션배우가 되었거든요.

제가 봤을 때 콜린 퍼스도 리암 니슨 전철을 밟을듯 해요.





그런데 문제는 콜린퍼스는 1편에서 죽었거든요.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어떻게 살려질지 궁금합니다.

아마 1편을 봤던 모든 분들이 궁금해 할거에요.

영화 감독, 연출자, 작가 등 모두 이를 함구했거든요.

누구나 예상하듯 쌍둥이는 아니라고 목 박기도 했는데요.

콜린퍼스가 어떻게 살아날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 기대되는건 어떤 액션을 선보일까인데요.

사실, 이건 다른 영화들의 사례를 보듯 기대하면 실망이 큰 법.

가령, 매트릭스 1편에서의 액션은 정말 센세이셔널했는데요.

1편을 봐서 그런지 그 후속작들의 액션은 그저그랬습니다.

이는 톰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도 마찬가지였죠.





그래도 2편이 나오기전에는 액션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기 나름!

너무 기대치를 높이지 않고 기대해보려구요.

얼릉 개봉했음 좋겠습니다!!!


콜린퍼스 화이팅! 킹스맨 골든서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