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카라 벨라바인 (Cara Delevingne) 모델겸 배우 소개할게요.
카라 벨라바인에서 성이 조금 특이한데요. 벨라빈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우리 나라에서는 벨라바인이라고 정해진거 같으니 그렇게 부르도록 할게요.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출신의 모델겸 배우!
원래 커리어는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우울증으로 자퇴를 하고 언니를 따라 모델계로 들어왔는데요.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빅토리아 시크릿까지 평정했습니다.
시크한 표정 뿐만 아니라 상큼한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이 강점인 카라 델레바인~
카라 델레바인은 2015년 8월까지 모델 생활을 하고 은퇴!
은퇴 이유는 연기 생활에 집중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끼도 많고 다양한 표정이 강점인 그녀의 선택!
애초에 모델은 적정 나이가 정해진 반면 배우는 그런 나이 제한이 없기에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라 델레바인의 이런 시크한 표정이 좋았습니다ㅋ
제 블로그에도 몇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소개한 적이 있거든요.
참고로 카라 델레바인은 여느 모델과는 조금 다른 백그라운드를 가졌습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요.
카라 벨라바인은 영국의 저명한 귀족 출신!
어머니쪽은 언론계쪽, 아버지쪽은 정치계쪽 귀족 작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카라 델라바인의 외할머니는 영국 마가렛 여왕 계승 리스트에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백그라운드를 지닌 카라 벨라바인~
그렇지만 그런 귀족적인 배경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
직업도 그렇긴 하지만 원래 끼가 넘치는 모습이 많습니다.
위 사진은 칸쿤에서 휴가 보낼 때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라고 하네요~
유쾌하죠?ㅎㅎ 왠지 일부러 저런 포즈를 취한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카라 벨라바인의 영화계 첫 메이저 롤은 페이퍼 타운이란 영화에서 시작!
그 이전에도 영화에 나왔고 단역으로 연기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이번 페이퍼 타운이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세계에 영화배우 카라 벨레바인을 알리기 시작!
위 사진은 수어사이드에 나온 카라 벨라바인~
할리우드 대작이니만큼 이런 역이라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연기 변신이라면 이뻐 보이지 않아도 상관 없다는 자세!
저는 이런 자세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인정받았는지 점점 나아지는 연기력에 이번에는 발레리안 주연으로 발탁!
뤽 베송의 SF영화 주인공으로 뽑히게 됩니다.
이 때는 다시 어여쁜 미녀로 다시 나오게 되는 카라 벨라바인~
이번 발레리안 영화 홍보 때는 다음 영화 때문인지 짧은 머리로 프리미어를 다니더라구요~
이렇게 머리빨 빼고 보니 약간 누구 닮지 않았나요?
저는 약간 헤르미온느 느낌도 나는거 같더라구요.
좀 나이든 쪽으로 찾아보면 한창 때의 샤론 스톤 느낌도 살짝 나구요.
여하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카라 벨라바인입니다.
모델에서 이제 할리우드 여배우로 거듭나는게 참으로 멋지까지 하구요.
연기를 위해서라면 이쁨을 포기할 줄 아는 정신이 할리우드 톱배우답습니다.
사실 할리우드 여배우들은 연기를 위해서 망가지는 일이 다반사거든요.
제니퍼 로렌스도 그렇고 샤를리즈 테론도 그렇구요.
카라 벨라바인의 2018년 영화까지 이미 개봉 예정!
정말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모델계에서 수없이 탄 상처럼 영화계에서도 영화관련상 수상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