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처음 알게된 여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 (Ana de Armas)!
블레이드 러너에서 처음 봤는데요.
미모도 뛰어난데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쿠바출신!
쿠바출신 여배우 중 아는 사람은 이제까지 없었던 듯 해요.
그래서 아나 디 아르마스 찾아보고 놀랐습니다ㅎㅎ
아나 디 아르마스는 이력이 참 특이해요.
쿠바출신인데 사는 곳은 LA!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려면 LA 근방에 살아야 편하잖아요.
쿠바랑 미국 관계 생각하면 참 특이한 여배우임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이번 블레이드 러너에서 조연으로 나왔는데요.
프리미어도 함께 다니면서 홍보를 하는 아나 디 아르마스!
재미가 1편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많아서 조금 속상할 듯도 합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의 흔한 길거리 패션~
역시 할리우드 배우답게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아요ㅎ
화보촬영에도 과감히 임하는 아나 디 아르마스!
참고로아나 디 아르마스는 돌싱녀랍니다.
스페인 배우랑 결혼생활을 2년 정도 했다고 해요.
지난 2013년에 이혼을 했구요.
요즘은 뭐 이혼을 해도 연기 활동에 그닥 영향을 안 미치는듯 합니다.
할리우드는 또 워낙 개방적이니까요.
2006년에 데뷔를 해서 지금까지 총 17개 영화에 출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아나디아르마스 나이는 30세.
20대가 지나고 이제 막 연기의 꽃을 피울 때인데요.
어떤 역할을 향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어떤 역할을 할지는 저도 잘 몰라요.
근데 워낙 다양한 마스크를 보이고 있어서요.
다양한 역할을 할듯 합니다.
저는 처음 보고 프랑스 배우인줄 알았거든요.
정말 쿠바출신인지는 몰랐습니다.
얼핏 마릴린 몬로의 느낌도 나는 아나 디 아르마스.
근데 저는 이 호탕한 웃음이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그러고 보니 저는 입 큰 배우들을 좋아하는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