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무엇일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바로 그래프입니다.
숫자에 따라서 그래프가 자동적으로 그려지는 시각성에 눈에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그래프를 보고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를 기술적분석 투자라고 말을 합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기술적분석에는 여러가지가 방법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참 많은 방식이 있는데요.
어떤 방식이 옳다 그르다 말을 할 수 있진 않습니다.
스스로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한 다음 확률을 봐야 합니다.
주식투자에는 100%는 절대 없습니다.
기술적분석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투자 성공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럼 기술적 분석은 도대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가 그래프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프가 상승을 하고 하락을 하는 등의 단순한 분석도 있구요.
이동평균선을 두고 그 선보다 위에 있음 투자를 하고 아래에 있음 투자보류를 하는 것도 기술적분석입니다.
이는 증권용어로 추세매매라고도 불립니다.
추세매매란 그래프의 상승 모멘텀을 따라 투자를 하는걸 말합니다.
지금 상승을 하고 있으니 가까운 미래 또는 먼 미래에도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을 합니다.
이 가정이 성립되기 위해 이동평균선을 활용하고 기타 보조지표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HTS를 보면 이동평균선 종류가 참 많고, 또 그보다 더 많은 보조지표도 있습니다.
이 역시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에는 역발상매매도 있습니다.
그래프가 계속 신저가를 갱신하며 하락하고 있지만, 하락할 때마다 매집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조금이라도 저가에 매수를 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리고 어느 주가나 하락이 있으면 반등을 하기 마련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실제로 어떤 주가도 계속해서 상승 또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가정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역발상매매입니다.
추세매매, 역발상매매 등 모두 주가 그래프를 보고 매매를 합니다.
이를 기술적분석에 의해 주식투자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투자 스타일대로 매매를 하면 됩니다.
한가지 유의해야 하는 점은 급등하고 있는 주식을 무작정 따라가는 그런건 기술적분석이 아닙니다.
그런 매매에도 증권 용어가 있는데 바로 뇌동매매입니다.
분석 없이 그냥 사람들 하는대로 따라 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서 급등인 종목을 사는것은 위험한 방식이니 삼가해야 합니다.
이상 주식 기술적분석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본적 분석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