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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견

제주도 렌트카 바가지 조심하세요! 안당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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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물가가 비싼데 한가지 싼거!
바로 렌트카라는 사실입니다.
온라인이나 소셜로 사면 소나타 같은 중형차도 1만원 이하도 볼 수 있거든요.
하루 동안 육지에서는 최하 5만원인데 말이죠.

 

이렇게 싼 이유는 제주도는 렌트카 업체가 많아서 그래요.

경쟁이 심합니다.

 

*제주 렌트카들이 바가지 씌우는 방법!!!


저도 제주도 출장 올 때 렌트카 이용 많이 했는데요. 
바가지가 많아요~ 가장 기본적인게 긁힌거 가지고 트집잡는것!

이렇게 트집잡으면서 10만원 요구합니다.
대부분 이 트집 잡히면 낼 수 밖에 없어요.
비행기 시간이 다 와가는데 계속 실랑이를 할수가 없습니다.

비행기 놓치면 안되니까요.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렌트카 업체가 누구에게 바가지를 씌우냐구요? 
아래 3가지 사람에게 바가지를 씌웁니다!


1. 소셜로 온 사람

소셜로 2000원 뭐 이렇게 렌트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끼인거죠. 소셜로 싸게 팔고 바가지로 돈을 벌려는겁니다.

 


2. 완전자차 보험 안드는 사람

차를 받을 때 완전자차 보험들라고 합니다.

이미 렌트료를 지불했는데 추가로 고객한테 보험료를 받으려는거죠.

돈을 다 냈다는 생각에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안할 경우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순진해 보이는 사람


순진해 보이거나 순해 보이거나 남녀 커플이 왔거나 기타 등등
운이 없으면 걸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제주도에서 렌트카 바가지를 안당할까요?

구입할 때 정말 빼먹지 않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야 합니다.
그냥 차의 360도 다 찍고 천장 및 바닥까지 찍어야 합니다.

꼼꼼하게 다 찍으세요!

진짜 완전 꼼꼼하게 말이죠.

트짐 하나 안 잡히게요!

물론 진짜 본인이 그랬다면 배상해야 하는게 맞지만요.
보통 바가지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한게 아닌데도 바가지를 당합니다.
요즘은 셀카봉 많으시죠? 그걸로 천장도 찍으세요.
그리고 범퍼 아래쪽까지 찍으세요. 
범퍼 아래쪽부터 차옆, 차뒤 다 찍으면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인다면 동영상까지 찍으세요. 
천천히 차 돌면서 찍으면 됩니다.

공항에 도착했으니 그냥 씐나게 제주도 여행 시작하고 싶다구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렌트카 바가지 씌움 당하고 싶으면 말이죠.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렌트카 받을 때 다 찍어놔야 합니다.

제주도에서 제발 렌트카 바가지 당하지 마세요!!!

 

 

제주도 렌트카 신종 바가지 씌우는방법도 참고하세요.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