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장소

제주 쇠소깍 중국인 관광객 없어 썰렁합니다~

반응형

이 여름 휴가 한가운데 북적여야 할 제주 쇠소깍~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제주 쇠소깍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완전 썰렁합니다.





쇠소깍 카약이라고 유명했는데.

올해부터는 사라졌어요.

자연보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영향도 조금 있을거에요.

쇠소깍에 사람이 없는거요...





길거리가 썰렁합니다.

너무 더워서 오히려 사람들이 없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ㅎㅎ

그런데 요즘 사드보복이 여전하다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그게 가장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예전에 흔히 보던 큰 관광버스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ㅎ





쇠소깍 바닷가 봐도 이 오후 3시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바닷가가 더 푸르러 보입니다ㅋ





이쪽은 물에 들어가거나 수영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ㅎ

사람 한명이 지키고 있답니다ㅋ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쇠소깍 바닷가로 갔는데요.

무슨 그림 같지 않나요?

해운대처럼 사람들로 빼곡한게 아니라 자갈로 빼곡ㅋ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 신기하면서도 좋았어요.

여유 있게 한가하게 바닷가를 즐길 수 있었거든요.

이번에는 다른 바닷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제주도의 다른 해변도 쇠소깍처럼 한가한지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