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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의도에 약속이 있어서 갔는데요.
주말에는 길거리가 썰렁하네요.
이게 예전 고등학생 때 배운 도시공동화 현상인가요?ㅎ
여의도역 고층빌딩들~
물론, 역 앞의 상가는 조금 오래된듯 한데요.
제가 보기에 조만간 여기도 리모델링 하거나 재건축이 이뤄질듯 합니다.
여의도역에서 여기가 제일 허름하다면 허름한 곳이거든요.
이미 허름한 상가 옆으로 재건축을 진행중~
고층빌딩으로 무슨 공제회 건물이라고 하던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의도에서는 고층빌딩이 어울립니다.
고층 아파트도 많고~
나무도 어느 정도 있고~
그런데 사람들이 없어여ㅋ
날씨가 더워서 다 집안에 있는지ㅋ
주말이라 어디 멀리 휴가를 떠났는지ㅋ
여의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요ㅋㅋ
차도 거의 안다니는 여의도~
이렇게 썰렁한 여의도는 또 오랜만이에요ㅎ
저는 간만에 여의도에서 여유를 즐겼답니다.
이 아파트도 좀 오래된 여의도 아파트~
이건 재건축 안할라나 모르겠네요ㅎ
그런데 고층 아파트들은 재건축을 잘 안하긴 하던데...
여의도 미성아파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기 재건축 들어갈까 안들어갈까 궁금하네요ㅎㅎ
뭐 여의도로 이사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궁금한건 궁금한거니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