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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인천상륙작전 후기 - 엔딩 음악이 살짝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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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봤답니다.

후기 남기는건 오랜만~~ㅎㅎㅎ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ㅎㅎ

내용도 너무 뜬금없지 않고 좋더라구요.

사실 기반 영화인데 너무 뜬금없이 개연성 없음 그렇잖아요ㅎ





영화는 CGV에서ㅎㅎㅎ

요즘 거의 롯데랑 메가박스는 안가본듯~

가격은 다른데가 좀더 싼거 같은데요.

포인트 때문에 한곳만 가는듯 해요~





암튼 인천상륙작전 영화는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데 약간 복잡한 심경이 들더라구요~

전쟁으로 인한 가족애가 느껴지구요.

북한을 보면서 일제시대에는 얼마나 참혹했을까 생각하게 되었구요.

뭔가 안타까운 동족 전쟁을 잘 봤답니다.





사람들이 영화관에 가득해서 인천상륙작전 인기를 실감도 했구요.

남녀노소 좋아할거 같은 그런 영화!

물론, 반공사상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그런 영화였답니다.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엔딩 음악!!

아래 영상 참조해보세요!





너무 칙칙하더라구요. 별다른 특징도 없구요.

아이돌 음악으로 치면 후크가 없어서 귀에 잘 와닿지도 않았어요.

저는 끝까지 앉아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느끼려고 했지만, 실패!

인천상륙작전 엔딩 음악 누가 만들었는지...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사람이 외국에는 많다고 하던데~

우리 나라도 이쪽으로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그냥 기존에 있는 음악을 쓰는 것보다 아예 영화만을 위해 작곡하는 그런 사람!

그런 전문가가 나와야 우리 나라 영화계가 더 발전할 듯 합니다.

참고로 인천상륙작전 보면서 우리 나라 영화 많이 발전한 듯 했어요~

부산행 봤을 때도 그런 느낌 들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