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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종종 방문하는 엔제리너스~
그리고, 저는 어느 커피숍을 가든지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셔요~
가끔 달달한 것도 좋지만, 달달한거 먹으면 끝 맛이 개운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특히 더운 날에도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답니다.
아메리카노의 본연의 맛은 따뜻한 맛에서 나온다는 생각!
그래서 덥더라도 에어컨 밑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요ㅎㅎㅎㅎ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은 이렇게 종이컵에 줘요~
이 날은 좀 진하게 타 주더라구요~
이렇게 진할 때는 그냥 마시지 마세요~
조금 마시고 물을 타서 마시세요~
저는 종종 같이 간 친구랑 이렇게 해서 나눠 마신답니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는 원래 그렇게 쓰지 않은데ㅎㅎㅎ
이 날따라 왜이리 쓴지ㅎㅎㅎㅎㅎ
제가 앉은 곳에서 보니 엔제리너스 내부가 참 멋지더라구요~
마치 천장의 불빛이 반딧불처럼 빛나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진 않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보니 의자들이 마치 곰 발바닥처럼 생겼네요ㅎ
아님 미키마우스처럼 보이기도 하구요ㅎㅎㅎ
암튼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이렇게 푹 쉬다 갑니다~
사람도 없어서 조용해서 잘 쉬었네요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