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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웃백 양재점 갔답니다.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었는데 좋더라구요.
역시 종종 고기를 뜯어야 합니다ㅋ
메뉴판 보니 먹고 싶은 스테이크가 가득~
오랜만이라 그런지 다 먹고 싶더라구요ㅎㅎㅎ
가격들을 보니 좀 비싸지만ㅋ
그래도 먹고 싶은걸 어쩌겠어요~~ㅎ
양고기 스테이크로 주문~
주문하니 바로 빵을 가져다 줍니다ㅋ
에피타이저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건 옥수수 스프입니다. 옥수수가 잘 갈려져 있더라구요.
달달하니 맛납니다. 설탕을 많이 쳤나?ㅋ
암튼 달더라구요ㅎㅎ
드뎌 메이닙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양꼬치 집에 가면 양갈비 있잖아요.
그걸 스테이크식으로 구운듯 해요~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양고기도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양고기를 다 익혀 먹지 않았네요ㅎㅎㅎ
이걸 모르고 저는 미디엄으로 달라고 했어요ㅠ
다른 스테이크랑 달리 양고기 스테이크에 뼈가 있어요~
그게 좀 거슬리더라구요. 뼈는 괜찮은데 뼈조각이 가끔 나와 있어요.
그래서 조금 먹기 힘들더라구요ㅎ
고기는 좋았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알아주잖아요ㅎㅎㅎ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나는듯~
자주는 못 오지만 한달에 한번은 와야할듯 합니다ㅋ
과연 그럴 수 있을지...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