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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척시장 갔는데요~
배가 고파 콤마라는 곳에서 간단히 먹었답니다.
삼척시장 안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해요~
삼척중앙시장 입구~
조금 한가한 저녁 시간대에 갔어요.
급하게 간 것이라 밥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팠죠.
그래서 해메다가 발견한 콤마~
얼핏 친구한테 이야기 들은바가 있어서 그냥 와서 먹었네요ㅎ
저는 수제버거 주문했어요~
나름 가격은 착해요~
시장이기에 비싸면 조금 그렇죠~
아무렴 여기가 제주도처럼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구요.
너무 비싸면 안됩니다. 제주동문시장 가면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암튼 내부는 조촐해요~
그런데 주방이 다 공개가 됩니다.
그래서 클린하게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장은 위생이 조금 걱정이잖아요~
요리하는거 지켜보기~~
배가 고파서 혼났어요ㅋㅋㅋ
간단히 요기를 하고 삼척시장을 나왔답니다.
삼척이란 동네를 처음 와봤는데 나름 괜찮아요.
여기 동해바다가 가깝거든요.
암튼 눈오기 전에 갔다와서 다행입니다ㅋ
여기 지금은 엄청 눈 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