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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5년일 것입니다. 아스날 축구장에서 몇 번 관람을 하고, 한번 내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고 아스날 구장 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 어떻게 생겼는지 둘러보세요^^
아스날 구장 전경입니다.
여기는 선수들이 입장하는 통로.
아스날 구장의 특이한 점은 구장에 표시된 연도입니다. 둥근 운동장에 몇 년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연도가 일정한 간격으로 써 있죠. 저기 2003, 2004 그리고 2005년이 보이네요.
이쪽 편에는 이름 모를 기계가 늘어서 있네요. 무슨 잔디에 약주는 기계 같습니다.
내려와서 왼편도 찍어주고.
이 사진이 며칠 후 경기를 보러 가는 길일 겁니다. 투어 당시에는 사람들이 없더만, 경기있는 날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기장은 6만명 정도 입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 상대는 블랙번입니다. 형식적인 인사를 하지만, 속으로는 우리가 이긴다고 다짐을 하고 있겠죠^^;
경기 시작전 원정 팀 응원단을 찍으려 했는데, 너무 머네요. 저기 '런던포인터닷컴' 바로 아래 1층이 원정팀 응원단입니다.
전반 끝나고 사진 한장.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인조와 천연잔디가 섞인 구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중(60355명)을 수용합니다. 2006년 문을 처음 열었고, 하이버리 구장에 이어 아스날 홈으로 쓰이고 있죠. 위에서 보면 나선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관중의 입장으로 보면, 구장 위쪽의 파도처럼 생긴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저의 바람은 한국인 선수가 하루빨리 이 아스날 구장에서 홈 팬들의 환호를 받고 뛰는 모습이랍니다^^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인조와 천연잔디가 섞인 구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관중(60355명)을 수용합니다. 2006년 문을 처음 열었고, 하이버리 구장에 이어 아스날 홈으로 쓰이고 있죠. 위에서 보면 나선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관중의 입장으로 보면, 구장 위쪽의 파도처럼 생긴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저의 바람은 한국인 선수가 하루빨리 이 아스날 구장에서 홈 팬들의 환호를 받고 뛰는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