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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가득한 스타벅스~
여기서 새로운 메뉴를 만났습니다.
바로 화이트코코 리스트레토!
처음 들어본 이 이름ㅎㅎㅎ
이번 포스팅은 스타벅스 화이트코코 리스트레토 후기입니다.
야자수가 보이는 이곳은 바로 제주도~
겨울인데 여름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눈이 많이 왔는데요.
지금은 엄청 더워졌어요.
가을 날씨 같습니다ㅎㅎ
물론 곳곳에 눈이 보이는데요.
서울과 비교하면 완전히 가을~~
그래서 더 이국적이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스타벅스 화이트코코 리스트레토 마시기!
이 음료 이름조차도 이국적입니다.
처음 맛보는건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휘핑크림을 넣을지 물어봐서 넣어달라고 했답니다.
원래 들어가는거라면 넣는게 인지상정ㅋ
당연히 넣어달라고 했어요.
첫잔이니 아니다 싶으면 다음에 빼면 되잖아요ㅎ
스타벅스 화이트코코 리스트레토 맛이 어땠냐구요?
정말 진합니다. 제가 마신게 그란데 사이즈였거든요.
그런데 진득하니 진한 커피맛이 느껴지면서 약간 코코넛 맛도 납니다.
땅콩이 들어간듯한 맛도 나서요.
마시는데 든든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점심 먹고 갔는데 배가 불러서 저녁 때까지 마셨네요ㅎㅎ
결코 맛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배가 불러서 그렇습니다ㅎㅎ
혹시 궁금하신 분은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