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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신 스타벅스 토피넛크런치라떼~
작년까지는 그냥 토피넛라떼였던거 같은데...
이거 다른 메뉸가 했는데 그게 그거네요ㅋㅋㅋ
뭔가 이름에서 차별성을 나타내려고 그랬나??
이게 바로 스타벅스 토피넛크런치라떼~
왜 크런치라는 단어가 추가되었지 하면서 뭔가 특별한게 있겠거니~ 했지만ㅋㅋㅋ
그냥 토피넛라떼랑 같아요ㅎㅎㅎ
제가 좋아해서 매년 겨울 때마다 마시거든요~
위에 뿌려진 토피가 달라진것도 아닌데...
음...왜 굳이 이름을 길게 지었을까요?
아무래도 요즘 트렌드는 아니네요~
요새는 이름 줄이려고 줄임말도 많이 붙이잖아요.
하물며 스타벅스도 줄여서 스벅이라고 많이 하구요ㅋ
뭐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컵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네요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빨간색으로 주던거 같은데ㅎㅎ
올해는 그냥 하얀색에 빨간색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하는듯 해요~
휘핑크림을 에스프레소 휘핑크림으로 바꾼다는게 그냥 마셨네요ㅎㅎ
뭐 올해 처음으로 마시는거니 오리지날로 마셔보구요.
다음번에는 에스프레소 휘핑크림으로 마셔보려구요ㅎㅎ
참고로 에스프레소 휘핑 얹는게 더 맛나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