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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귀포 법환동에 있는 제스토리라는 카페 방문!
바닷가가 쫙~ 보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올레길에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뭔가 라이블리한 그런 카페였습니다.
뭔가 외관도 특이한 제스토리 카페~
창이 6개나 있어요ㅎㅎ
그것도 엄청나게 큰 창이요ㅎㅎㅎ
아니 하나는 대문이네요 ㅋ
제스토리 대문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나 외관만큼이나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요.
바닷가가 보이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가격은 무시 못하겠어요.
제스토리라는 브랜드가 아닌 제주의 자연 때문에 음료 가격이 조금 비싼듯 했답니다.
뭐 이 정도는 감안해야지 하지만 다시 오기에는 조금 그런거 같아요.
잘 찾아보면 이 근방에 카페는 많을거 같거든요.
솔직히 음료 사서 바깥에서 바다 봐도 괜찮거든요ㅎ
물론 날이 좋다면 말이죠~
처음이니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셨는데요.
얼마전부터 이런 인테리어가 인기에요.
문구 같은거 막 써놓는거ㅎㅎㅎ
아 스몰비어집이 한창 생길 때 이런 인테리어를 많이 해놓더라구요ㅎ
여기도 그런듯~
날이 좋으면 올레길 걷거나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제스토리 카페!
서귀포 법환동 카페 중 여기 밖에 못 가봤지만, 다른 카페도 돌아다녀봐야겠어요.
카페 여행도 나름 괜찮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