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 언론에서 스칼렛요한슨 시드니 공항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이 언론에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진을 보니 스칼렛요한슨 못 알아보겠더라구요.
어떤 사진을 어떻게 공개했는지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최근 (2016년 3월 28일) 공개된 최신 사진입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스칼렛요한슨 쌩얼 모습.
안경을 쓰고 캡을 쓴 모습인데요. 알아보실 수 있나요?
그런데, 놀라운 점은 여자들이라면 알겠지만, 완전 쌩얼도 아니라는 점.
화장을 어느 정도 한 듯 합니다. 화장을 해도 이 정도라니 팬들에게 좀 충격일 듯 해요.
팬들이 실망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데요.
그 이유는 지금 스칼렛요한슨은 할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 스타급.
그리고 전세계 섹시배우 톱 수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
당연히 그만큼 실망도 클 것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스터 홀리데이 기간 호주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거의 아무도 스칼렛 요한슨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공항도 조용했다고~~ 물론 데일리 텔레그래프 말입니다.
그런데, 스칼렛 요한슨 품에 안긴 아기는 바로 17개월 된 로즈라고 해요~
얼마전 임심 소식은 들었는데, 벌써 출산을 하고 17개월이나 되었네요ㅎ
어쩌면 이렇게 쌩얼을 몰라보는건 스칼렛요한슨이 점점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뜻인 듯 합니다.
즉, 섹시배우에서 엄마가 되는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칼렛 요한슨의 리즈 시절 때가 그리운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 때 시절 사진 한번 공개해 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어요ㅎ)
잘 감상하셨나요? 근데 스칼렛 요한슨의 리즈시절 때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