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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세월호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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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영화 보니 세월호 생각이 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영화로 만들었는데요.

비행기가 허드슨강에 추락하는데 구출하는 영화거든요.

이걸 보는데 왜이리 세월호가 생각나는지...

이 때문에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던 영화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우리 나라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한강에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과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살 수 있었을까?





추운 겨울 뉴욕 허드슨강에 추락한 비행기~

추락했을 때 기장의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잘 착륙을 했는데요.

우리 나라였다면, 어쩌면 착륙도 잘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 그러길 바라야겠지만요...





엔딩이 올라가는데 먹먹한 가슴~

정말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차이가 너무 나는 그런 영화였어요.

아무래도 우리 나라는 멀었습니다.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아참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영화 끝나면 쿠키영상 있습니다.

오줌이 매렵거나 급하게 약속이 있다거나 하는 사람 아니면, 끝나고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감동이 배가 되요~

아래 쿠키 영상 잘라서 올려놓을게요.

영화 봤는데 못 본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실제 살아남은 승객들 및 가족들이 인터뷰를 했다고 해요~

쿠키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며칠전 아수라 보고 어지러진 정신을 이 영화로 바로잡았어요.

힐링 영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