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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서귀포 이중섭거리 한번 가봤답니다.
요즘 인사동스럽게 만든다는 말이 있어서요.
한번 가봤는데 나름 소소하니 비슷하더라구요ㅎ
이중섭거리 가려면 우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정문을 찾아야 되요.
이중섭거리는 여기 정면부터 시작된답니다.
길건너에 이렇게 이중섭거리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어요.
주말 차없는거리~ 정말 인사동스럽죠?ㅎ
그런데 여기서는 차가 다니더라구요ㅎㅎ
아이러니ㅋㅋㅋㅋㅋ
아직 홍보를 안해서 그런지 여기는 차가 들어가구요.
조금 더 들어가면 플리마켓처럼 되어 있는 곳 있거든요.
거기서는 차가 통제되었답니다.
여기가 바로 플리마켓 하는 것 같은 장소~
정확히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여기서부터는 차가 안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걷기 좋았답니다.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준비했구요~
주로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더라구요.
제주도민도 있는거 같지만 그냥 지나치더라는ㅋㅋㅋ
아무래도 관광객들을 위한 장소는 맞는듯 합니다.
저도 한번 둘러봤는데요.
제 마음에 드는건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인사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ㅋ
뭐 인사동스럽다고 말하기도 좀 애매해서 그런지ㅋ
여하튼 저는 이중섭거리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ㅎ
주말인데도 아직 뭐가 없더라구요ㅎㅎ 너무 반전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