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도날드 가면 요새 커피만 마십니다.
햄버거는 쳐다도 안보고 있어요.
얼마전 맥도날드 햄버거병 이슈가 되었잖아요.
제 블로그에도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듯 해서요.
저는 맥도날드 가면 음료류, 그 중 커피만 마십니다.
참 먹고 싶은 햄버거지만 어떤 패티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만드는 사람들이 그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지도 않구요.
그저 시급을 벌기 위한 반복적인 노동일 뿐이구요.
물론, 음료도 마찬가지지만, 햄버거병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은 적다는 판단입니다.
참고로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이는 부모들은 아래 내용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어느 정도 아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맥도날드 같은 외국계 기업의 정크부드로 악명 높은 곳 역시 마찬가지죠.
현명한 부모라면 맥도날드가 엄청난 광고로 이미지세탁하는 것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보다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여기서 햄버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해야 되죠.
맥도날드 햄버거는 짧은 시간 안에 서빙이 되도록 만든 햄버거 가게입니다.
이 짧은 시간을 강조하는건 당연히 짧은 시간안에 돈을 벌기 위한 목적!
이 목적으로 만드는 맥도날드 햄버거는 당연히 건강에 좋을리 없습니다.
마치 오랜 시간 끓여 맛을 내야 하는 사골에 그냥 조미료 범벅을 해서 짧은 시간 안에 맛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나라는 특히 음식 관련해서 장난치는 곳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항상 밖에서 먹일 때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 것!
만약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먹이길 바랍니다!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아메리카노는 괜찮을까 걱정이 살짝 들긴 합니다.
괜찮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