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터넷
Daum(다음)이 네이버를 따라잡는 구체적인 방법
에그2
2009. 6.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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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지만, 나는 현재 우리 나라 인터넷 시장의 판도를 제대로 알게 된 지 얼마 안되기에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으며, Daum(다음)이나 네이버 어느 쪽 편도 아니다. 다만, 최근 Daum의 재무제표를 보면, 네이버와 비교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과 어느 한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존재보다 그들을 따라잡으려는 노력과 의지를 가진 2인자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점이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Daum이 네이버를 따라잡는 방법, 개인적으로 네이버 관계자가 이 글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
Daum과 네이버의 재무제표와 손익구조를 살펴본 결과 사업 초기 투자전략의 차이가 현저하다. Daum과 네이버는 광고를 주수입원으로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Daum은 자체 쇼핑몰(디앤샵)과 금융서비스(자동차 보험)에 투자를 중점적으로 했고, 지금 이 분야는 투자 손실만 안겨주고 있다. 불황을 맞아 Daum 수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자체 쇼핑몰보다는 기존 인기 쇼핑몰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그리고 금융서비스는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일찌감치 온라인 게임에 투자, 큰 성공을 거두고, NHN Corp.이라는 지주회사 설립의 기초를 마련했다.
결국 이런 사업 방향의 차이는 Daum과 네이버의 수익 차이로 이어졌다. 2009년 1분기 Daum의 영업 이익은 네이버의 40%에 불과하다. (Daum: 약 500억원, 네이버: 약 1200억원) 하지만, Daum과 네이버의 가장 큰 차이는 불황을 버티는 능력이다. Daum은 이번 불황 기간 동안 수익이 감소 추세인 반면 네이버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했다. 물론, 이 이유는 상대적으로 불황에 잘 버틴 네이버의 사업 구조, 그리고 위에서 말한 그런 사업 구조를 있게한 초기 사업방향의 차이일 것이다.
일찌감치 단추를 잘 못 꿰맨 Daum의 투자 전략의 변화에는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될 수 있다. 미래형과 편의성. 인터넷 사용자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이것은 Daum 사용자들도 마찬가지다. Dau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네이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면, 네이버가 스스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는 한(비리 검찰 조사, 회계 부정 등) Daum은 영원히 네이버를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또, 초창기 인터넷 사업이 급하게 혹은 무분별하게 발달되면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서비스가 많아졌다. 너무 혼잡한 기능, 서비스 그리고 컨텐츠 등은 다양성이란 이점으로 간혹 상쇄될 수 있지만, 그것도 편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를 해야 한다.
나보다 Daum을 많이 이용한 사용자도 많겠지만, 나도 Daum을 꽤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만큼은 Daum에 꼭 있었으면 하는, 혹은 미래 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왔다. 한 50가지 정도 아이디어가 있는데, 여기서는 내 아이디어 리스트 12번, 20번 그리고 23번에 기록되어 있는 3가지만 간략히 설명하겠다. (참고로, 아이디어 리스트 첫번째는 내가 긴밀히 사업 구상 중이다)
1. 컨텐츠 제공자(회원)에게 일정한 반대급부 제공
Daum의 현재 상대적 강점은 블로그, 아고라(게시판)에 있다. 블로거가 제공하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정보, IT리뷰, 영화 리뷰, 지역 소개, 여행 일기, 해외 정보 등은 양질의 정보로서 이용자들이 계속 Daum을 방문하도록 큰 기여를 한다. 또, 아고라의 영향력도 지난번 미네르바의 글의 인기처럼 좋은 게시판 글은 Daum 브랜드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들을 위해 Daum 측에서 미리 정해진 일정한 기준(추천수, 댓글 수, 조회수 등의 혼합체계)으로 반대급부를 해당 컨텐츠 제공자에게 줄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aum 회원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런 양질의 컨텐츠를 보기 위한 방문자 수의 증가와, 이것은 또, 좋은 컨텐츠를 가진 다른 사이트들(특히, 네이버) 사용자들도 일정한 수익을 얻는 Daum으로 이동할 공산이 크다. 새롭고, 기발한 컨텐츠(글, 동영상, 이미지 등)를 가진 인터넷 이용자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로 먼저 퍼트리는 대신,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Daum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것의 인터넷 시장에서의 가장 중대한 장점은, 이 제도를 Daum이 먼저 한다면, Daum은 우리 나라 컨텐츠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모든 컨텐츠는 Daum에서 생산되어, 기타 다른 사이트(네이버 포함)로 퍼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 제도는 반대급부의 액수가 작아도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2.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많아지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듯이, 외국인들의 한국어 사용도 빈번할 것이기에 외국인을 상대로 한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굳이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외국에서 태어난 재외동포도 많이 이용할 것이다.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다. 그저, 한국말 잘하는 사람(아나운서 등)의 오디오, 비디오 등과 스크립트를 상황별로 정리하고,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문법 정리를 해 놓으면, 좀 더 국제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글로벌 시대를 앞두고,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직접적인 수익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수익은 클 것이다.
3. Daum 매거진 발행
하루에도 Daum이나 네이버를 통해 퍼지는 한국 혹은 해외 관련 뉴스 기사는 수만가지다. 거의 모든 우리 나라 언론 업체들이 포털과 계약을 맺고, 뉴스를 뿌리며, 포털 사용자들의 뇌를 정보의 포화상태로 만들고 있다. 많이 알면 좋지만, 너무 많이 알 경우 뇌의 용량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폭발할 것이다. 또, 이런 정보의 포화 속에 사용자들은 어제 봤던 뉴스가 그제 봤던 뉴스인지 오늘 본 뉴스가 어제 본 것도 같은, 그런 혼란이 올 수 있다. 또,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사나 특집 보도 등은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은 뉴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뉴스들을 일정한 기준(조회수, 추천수, 댓글 순 등의 혼합체계)으로 모아 하루에 한번꼴로 Daum 매거진을 발행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한동안 못해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에게 인기가 있었는지 혹은 논란이 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고, 이것은 뇌의 휴식을 위한 필터 역할을 한다. 발행은 온라인은 무료, 오프라인은 신문식으로 발행해 일정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어차피 계약 관계인 언론사와 Daum이기에 이런 계약도 가능하다고 본다.
이미 행해진 사업 투자 계획, 방향 그리고 실패를 잊고, Daum은 이제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즉, 미래 인터넷 시장이 흘러가는 방향을 미리 캐치를 하고, 그 길목에 서서 미리 그 서비스의 구축을 준비하고, 그 미래 상황이 정말로 도래했을 때, 그 준비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어야 한다. MP3계의 ipod와 게임 콘솔계의 Nintendo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고, 편의성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아무리 다양하고 현란한 기능이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잘못만큼 억울한 실수도 없을 것이다.
"Dreams come true, London pointer!"
(이메일 주소: eppinggreen@londonpointer.com)
Daum vs 네이버, 사업 방향의 차이
Daum과 네이버의 재무제표와 손익구조를 살펴본 결과 사업 초기 투자전략의 차이가 현저하다. Daum과 네이버는 광고를 주수입원으로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Daum은 자체 쇼핑몰(디앤샵)과 금융서비스(자동차 보험)에 투자를 중점적으로 했고, 지금 이 분야는 투자 손실만 안겨주고 있다. 불황을 맞아 Daum 수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다. 네이버는 자체 쇼핑몰보다는 기존 인기 쇼핑몰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그리고 금융서비스는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일찌감치 온라인 게임에 투자, 큰 성공을 거두고, NHN Corp.이라는 지주회사 설립의 기초를 마련했다.
Daum vs 네이버, 그 수익 비교
결국 이런 사업 방향의 차이는 Daum과 네이버의 수익 차이로 이어졌다. 2009년 1분기 Daum의 영업 이익은 네이버의 40%에 불과하다. (Daum: 약 500억원, 네이버: 약 1200억원) 하지만, Daum과 네이버의 가장 큰 차이는 불황을 버티는 능력이다. Daum은 이번 불황 기간 동안 수익이 감소 추세인 반면 네이버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했다. 물론, 이 이유는 상대적으로 불황에 잘 버틴 네이버의 사업 구조, 그리고 위에서 말한 그런 사업 구조를 있게한 초기 사업방향의 차이일 것이다.
그럼 Daum의 다음 투자전략은?
일찌감치 단추를 잘 못 꿰맨 Daum의 투자 전략의 변화에는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될 수 있다. 미래형과 편의성. 인터넷 사용자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고, 이것은 Daum 사용자들도 마찬가지다. Dau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네이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면, 네이버가 스스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 않는 한(비리 검찰 조사, 회계 부정 등) Daum은 영원히 네이버를 따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또, 초창기 인터넷 사업이 급하게 혹은 무분별하게 발달되면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서비스가 많아졌다. 너무 혼잡한 기능, 서비스 그리고 컨텐츠 등은 다양성이란 이점으로 간혹 상쇄될 수 있지만, 그것도 편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서비스를 해야 한다.
사용자로서 Daum에게 기대하는 서비스
나보다 Daum을 많이 이용한 사용자도 많겠지만, 나도 Daum을 꽤 많이 이용하면서 이것만큼은 Daum에 꼭 있었으면 하는, 혹은 미래 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왔다. 한 50가지 정도 아이디어가 있는데, 여기서는 내 아이디어 리스트 12번, 20번 그리고 23번에 기록되어 있는 3가지만 간략히 설명하겠다. (참고로, 아이디어 리스트 첫번째는 내가 긴밀히 사업 구상 중이다)
1. 컨텐츠 제공자(회원)에게 일정한 반대급부 제공
Daum의 현재 상대적 강점은 블로그, 아고라(게시판)에 있다. 블로거가 제공하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정보, IT리뷰, 영화 리뷰, 지역 소개, 여행 일기, 해외 정보 등은 양질의 정보로서 이용자들이 계속 Daum을 방문하도록 큰 기여를 한다. 또, 아고라의 영향력도 지난번 미네르바의 글의 인기처럼 좋은 게시판 글은 Daum 브랜드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들을 위해 Daum 측에서 미리 정해진 일정한 기준(추천수, 댓글 수, 조회수 등의 혼합체계)으로 반대급부를 해당 컨텐츠 제공자에게 줄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aum 회원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런 양질의 컨텐츠를 보기 위한 방문자 수의 증가와, 이것은 또, 좋은 컨텐츠를 가진 다른 사이트들(특히, 네이버) 사용자들도 일정한 수익을 얻는 Daum으로 이동할 공산이 크다. 새롭고, 기발한 컨텐츠(글, 동영상, 이미지 등)를 가진 인터넷 이용자들은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로 먼저 퍼트리는 대신,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Daum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것의 인터넷 시장에서의 가장 중대한 장점은, 이 제도를 Daum이 먼저 한다면, Daum은 우리 나라 컨텐츠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모든 컨텐츠는 Daum에서 생산되어, 기타 다른 사이트(네이버 포함)로 퍼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 제도는 반대급부의 액수가 작아도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2.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많아지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듯이, 외국인들의 한국어 사용도 빈번할 것이기에 외국인을 상대로 한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굳이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외국에서 태어난 재외동포도 많이 이용할 것이다. 한국어 배우기 서비스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는 없다. 그저, 한국말 잘하는 사람(아나운서 등)의 오디오, 비디오 등과 스크립트를 상황별로 정리하고,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문법 정리를 해 놓으면, 좀 더 국제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글로벌 시대를 앞두고,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직접적인 수익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수익은 클 것이다.
3. Daum 매거진 발행
하루에도 Daum이나 네이버를 통해 퍼지는 한국 혹은 해외 관련 뉴스 기사는 수만가지다. 거의 모든 우리 나라 언론 업체들이 포털과 계약을 맺고, 뉴스를 뿌리며, 포털 사용자들의 뇌를 정보의 포화상태로 만들고 있다. 많이 알면 좋지만, 너무 많이 알 경우 뇌의 용량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폭발할 것이다. 또, 이런 정보의 포화 속에 사용자들은 어제 봤던 뉴스가 그제 봤던 뉴스인지 오늘 본 뉴스가 어제 본 것도 같은, 그런 혼란이 올 수 있다. 또,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사나 특집 보도 등은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은 뉴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뉴스들을 일정한 기준(조회수, 추천수, 댓글 순 등의 혼합체계)으로 모아 하루에 한번꼴로 Daum 매거진을 발행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한동안 못해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에게 인기가 있었는지 혹은 논란이 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고, 이것은 뇌의 휴식을 위한 필터 역할을 한다. 발행은 온라인은 무료, 오프라인은 신문식으로 발행해 일정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어차피 계약 관계인 언론사와 Daum이기에 이런 계약도 가능하다고 본다.
Daum이 네이버를 따라잡으려면...(정리)
이미 행해진 사업 투자 계획, 방향 그리고 실패를 잊고, Daum은 이제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즉, 미래 인터넷 시장이 흘러가는 방향을 미리 캐치를 하고, 그 길목에 서서 미리 그 서비스의 구축을 준비하고, 그 미래 상황이 정말로 도래했을 때, 그 준비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어야 한다. MP3계의 ipod와 게임 콘솔계의 Nintendo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고, 편의성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아무리 다양하고 현란한 기능이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잘못만큼 억울한 실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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