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음식 & 맛집
제주 옐로우카페 아메리카노가 가성비 좋네요!
에그2
2017. 9.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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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 옐로우카페 갔답니다.
바나나맛 우유 만든 회사에서 만든 카페같아요ㅎ
잘은 모르겠지만, 바나나맛 음료가 가득했답니다.
그런데 비싸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약간 거부감이 드는 노란색ㅋㅋㅋ
마치 유치원에 다시 입학하는 그런 느낌이랄까ㅋ
조금 멈칫멈칫하게 하는 느낌이 조금 그랬어요ㅎㅎ
아이들은 역시 좋아할듯ㅋ
노란색이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잖아요.
유치원 옷 같은거 보면 다들 노란색ㅋㅋㅋ
여기 제주 옐로우 카페는 거의 다 노란색입니다.
바나나맛 쉐이크, 바나나맛 음료 등 많았는데요.
다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아메리카노 주문!
바나나맛 관련 음료는 거의 5000~6000원 정도 했는데요.
아메리카노는 3000원대!
사이즈도 거의 그란데 사이즈급으로 크더라구요.
맛도 진한게 좋았답니다.
얼음이 들었어도 진하더라구요.
가성비는 이게 가장 좋은거 같았습니다.
바나나맛 음료를 친구가 마셨는데 조금 밍밍하더라구요.
옆에는 바나나맛 우유 기념품들이 많았어요.
인형도 있구요.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컵도 있었어요.
가보면 신기한게 많았는데요. 사기에는 조금 그렇더라구요.
딱히 필요도 없고 딱히 싸지도 않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