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리카노로 영하 10도에도 따스하게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 서울이 영하 10도...

올 들어 가장 추운 겨울이 아니었나 합니다.

친구 만나러 가다가 너무 추워 스타벅스 잠깐 들렸어요.

아메리카노로 따스히 몸을 녹이려구요ㅎ

먹을게 많은 스타벅스~

그렇지만 밥 약속이기에 커피만 마시는걸루~~

또 다이어트 좀 해야되서 패수~~~ㅎ

스타벅스 톨사이즈 아메리카노~  4100원.

KT로 사이즈업을 할까말까 했는데 그냥 안했어요.

사이즈업 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잖아요.

그러면 오줌이 마렵구요ㅎㅎㅎ

따스한 아메리카노의 기운을 받아 따스하게~

스타벅스 내부가 따스했지만 그래도 이 아메리카노가 더 따스했답니다.

진한 아메리카노~ 

프랜차이즈커피 중 가장 무난한거 같아요.

어쩌면 이미 스타벅스 맛에 중독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은 스타벅스 커피가 맛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ㅎ

뱅뱅사거리를 바라보면 아메리카노 한잔~

바깥에 사람들이 참 추워 보였어요.

제가 저기 있어봐서 잘 알거든요.

오늘은 영하 10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