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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크릿 쇼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에그2 2016. 12. 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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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해의 마지막 빅토리아 시크릿 쇼가 파리에서 열렸다고 해요.

12월 1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열렸는데요.

저는 잘 몰랐는데 파리에서 브라가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암튼 어땠는지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올해가 6번째 빅토리아시크릿 런웨이라는 릴리 도날드손~

핑크 날개를 달아서 마치 홍학 느낌 나지 않나요?ㅎㅎㅎ





요새 핫한 지지 하디디의 검은 날개~

마치 거미줄 느낌? 그리고 악마 느낌 나지 않나요?ㅋㅋ





뭔가 화려한 멕시칸 축제 옷차림 느낌의 옷인데요.

완전 화려합니다ㅎㅎ 벨라 하디디의 모습인데요.,

지지 하디디의 누나라고 해요~





자스민 투크스의 세침한 워킹~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브라라고 해요.





마리아 보지스의 모습인데요. 이 날 유일한 흑인 모델인듯 해요.

그런데 약간 얼굴이 누구 닮지 않았나요? 

다들 눈치 채셨어요? 제가 보기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중에 아드리아나 리마?

브라질 출신의 모델이 있거든요. 아드리아나 리마라구요.

그 모델 얼굴 많이 닮았어요ㅎ 물론 컬러는 약간 다르지만요.





올해도 어김없이 빅토리아시크릿 쇼를 빛내는 가수들~

요즘 핫한 브루노 마스~





오랜만에 보는 그웬 스테파니입니다.

요새 새로운 노래 나오나요?

7년전에 할라백 걸~ 노래 이후로 못 본듯 합니다ㅋ





암튼 화려한 올해의 빅토리아 시크릿 쇼는 끝났습니다.

제가 알던 모델은 많이 빠졌는데요. 

미란다커도 없고 캔디스 스와네포엘도 없거든요.

그래도 왠지 보기만 해도 즐거워 보입니다.





올해는 파리에서 해서 더욱 특별했다고 해요.

빅토리아 시크릿이 언더웨어 시장에 새지평을 열었잖아요.

파리에서 최초의 브라가 탄생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뭔가 뜻깊은 쇼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