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꿈꾸던 역할 드디어 잡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영화 속 20년 동안 꿈꾸던 역할을 드디어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토록 원하는 역은 바로 빌리 밀리건 (Billy Milligan) 스토리라고 불리는 다중인격장애자.
빌리 밀리건은 실존 인물로서 1977년 미국 오하이오주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납치, 강간, 강도 등의 범죄를 저질렀지만, 법원에서 24개의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판정되어 무죄로 선고 받았습니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신적인 질환으로 무죄를 받게 된 경우로 유명하죠.
빌리 밀리건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지만, 정신 병원에 갇혀 거의 10년동안 치료를 받아야했고, 1988년에 드디어 자유를 얻고, 작년에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빌리 밀리건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되어진다고 전해진 가운데, 영화제목은 The Crowded Room라고 정해졌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 빌리 밀리건 역할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정해진 것이죠.
제가 보기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면 이 24가지 다중인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였던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street)에서도 마약에 취한 연기가 호평을 받았거든요.
하루빨리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영화에서 보고 싶네요.
다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사진부터 최근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까지의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영화 시작하면 다시 슬림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입금되면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