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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기전 공항에서 육포 뜯어 먹었어요ㅎ

에그2 2017. 3.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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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기전 배가 고팠어요~

요새 여행다니느라 힘듭니다.

너무 돌아다녀서요ㅎㅎ

올해는 그냥 일 안하려구요.





대만 가는데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요.

육포 사서 먹고 들어가려구요ㅎㅎ

편의점에서 하나 샀답니다ㅎ

착 입에 감기는 떡갈비맛이 궁금하더라구요ㅎㅎㅎ





뒤쪽에 보니까 호주산 소고기라고 해요ㅎ

역시 소고기는 호주ㅎㅎ

청정호주라고 해서 미국산보다 비싸고 한우보다는 살짝 싼ㅋㅋ

어떻게 보면 중간등급이라고 할 수 있어요ㅎㅎ





부드러운 양념육포ㅎ

오랜만에 먹는 육포에요ㅎㅎ

그런데 맥주 없이 먹는 육포는 거의 처음인거 같았답니다ㅋ

공항에서 맥주 마시면 조금 이상할거 같아서 안 샀는데...

살거 그랬어요ㅎㅎ 공항 편의점에서 맥주 팔더라구요ㅎ





육포 포장이 참 잘되어 있었답니다ㅎ

저는 오다리처럼 그냥 한꺼번에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더라구요ㅎㅎ





하나하나씩 먹었는데요.

한 4개 먹으니까 못 먹겠더라구요ㅋㅋ

역시 맥주랑 함께 해야됩니다ㅋㅋㅋ





대만가는 비행기 타고~~~

육포를 먹어서 배가 든든했구요ㅎㅎ

비행기 뜨자마자 꿈나라로ㅎㅎ

비행기만 타면 잠이 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