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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할리스 딸기요거트플라워 마셨어요~
딸기가 송송송 박혀 있는 신메뉴인데요ㅎㅎ
나름 맛나더라구요~
바로 이것이 딸기요거트플라워~
아마 꽃모양처럼 생겨서 이름을 플라워라고 지었나봐요~
꽃은 아니고 제가 보기엔 선인장 같은데ㅋㅋㅋㅋ
암튼 이 음료의 맛은 딸기의 신선도에 따라 다릅니다ㅎ
딸기가 신선하지 않으면 그 맛이 반감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다행히 딸기가 신선했어요~
딸기 아래의 하얀색은 생크림이구요.
그 아래의 음료는 딸기 샤베트처럼 보이더라구요~
딸기랑 같이 먹으면 좋았어요.
이 딸기요거트플라워 마시는데 숟가락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음료가 아니라 약간 빙수 느낌을 받았답니다.
달달하니 맛나니까요. 한번 드셔보시길!
참고로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6300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