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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시카고피자 크기가 작네요~
2만 얼마인가 내고 주문해서 큰지 알았는데....
또 피자마루가 메이저 브랜드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크기가 작습니다...
크기가 뭐랄까...
일반 피자의 반 정도?
아파트라 피자 배달 오는거 멀리서 봤거든요.
그런데 정말 작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무슨 손가방 드는거처럼ㅋㅋㅋ
아마 여기 피자마루 주문해서 먹는 분들은 저와 같은 느낌일거에요ㅎㅎ
맛은 음...그냥 먹을만했어요ㅎㅎ
뭐가 참 많이 들어서요.
여러가지 짬뽕 맛...
그래서 그런지 특색있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
본래 맛은 단순한것부터 시작한다는걸...
이 간단한 이치를 왜 사람들은 모르는지...
물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모든지 섞어서 먹으려는 경향이 많아요.
볶음밥, 짬뽕, 비빔밥 등등....
그래서 이런 피자마루 피자 같은게 나왔나 본데요.
저는 이거 먹고 짭쪼르르름한 페퍼러니피자가 생각났습니다.
이 피자마루 시카고피자는 달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