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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표선 근방 갔다가 검색해서 간 표선수산마트~
가보니 횟집겸 수산마트겸 하는 곳이더라구요.
여기서 방어회 떠가지고 왔습니다.
리얼 후기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엄청 커서요. 없는게 없더라구요.
표선수산마트 가격은 조금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별로 그렇게 느끼진 않았어요.
검색해보면 저렴하다고 하던데 회가 원래 비싸잖아요.
그래서인지 확 싸지 않으면 그렇게 싸다고 생각이 안드는듯 합니다.
신선도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생선 종류도 많은거 같은데 다 팔팔하게 움직이구요.
물론 모든 생선을 다 자세히 보진 않았으니 참고하시구요~ㅎ
표선수산마트 구조는 안에는 식당, 바깥에는 이렇게 손질하는 분이 따로 있더라구요.
포장하려고 하면 손질해서 안으로 가서 포장을 하더라구요.
돈도 내부에서 직접 내는 것이구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일반 식당처럼 되어 있구요.
아마 주인분들은 여기서 사는거 같은 그런 느낌도 들더라구요ㅎ
물론 확실하진 않은데요.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표선수산마트 방어회 떠 왔는데요.
맛은 역시 좋습니다ㅎㅎ
방어회 부위별로 다 주시더라구요.
1킬로 떠왔답니다.
1킬로에 두 사람이면 충분하진 않아도 먹을만 하더라구요ㅎㅎ
물론 남자 두명이면 조금 부족할 수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