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배우 중 한명인 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 2013년 5월 4일에 영국 음악가인 제임스 라이톤과 결혼했습니다. 현재 키이라 나이틀리는 라이톤의 아이를 임신 중이죠. 키이라 나이틀리 나이는 현재 29세, 우리 나라 나이로 하면 31세네요. 요즘 시대에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임신 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조금 빠를 수도 있겠네요. 요새는 워낙 결혼을 늦게 하니 말입니다.
갑자기 나이를 따진 것은 바로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소 가벼운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임심 중 가장 참기 괴로운 것은 술이라고 방송에서 말했거든요. 얼마 전 키이라 나이틀리는 미국의 엘렌의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을 했고, 여기서 이와 같은 발언을 했어요.
"임신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서 체크를 받는데, 갈 때마다 물어보는 것이 언제 술 마실 수 있냐입니다"
물론, 발언만 보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의 희망을 말하는 것은 가능하고,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하지만, 쇼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마치 술을 마시고 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실제로,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결국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술 한두모금을 마시는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아래는 쇼에서 해당 발언을 하는 사진입니다.
드제너러스 쇼에서의 키이라 나이틀리!
정말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얼굴입니다.
연기 때 저런 표정이 좋아서 키이라 나이틀리 팬이 되었지만, 이것이 연기라고 믿고 싶을 정도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드제너러스 쇼 등장 모습!
약간 얼굴 살이 올라온 것이 보일 것입니다.
배도 약간 불렀네요.
배가 부른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구요?
앉으니 더욱 확연히 알 수 있겠죠?
다들 알겠지만, 키이라 나이틀리는 아주 마른 배우에요.
임신을 한 후 일반적인 여성 몸매가 되었다고 볼 수 있죠.
키이라 나이틀리, 제발 술은 먹지 않기 바랍니다.
임심 중 술을 마시는 것은 자기 아이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 것과 다름없어요.
술을 먹인 아이에 대해서는 어떤 결과가 야기되는지는 자세히 말은 하지 않을게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술 절제를 응원하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들 좋은 설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