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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콩 스컬 아일랜드 영화 봤습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괴수 영화들 있잖아요.
그것들과 비교해 단연 최고인듯 해요.
물론 제가 다 본건 아니지만, 정말 재밌더라구요!
시대적인 배경을 잘 버무린 괴수 영화에요.
2차 세계대전부터 냉전시대까지 잘 버무렸어요.
이렇게 짜임새 있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에요.
특히 괴수 영화에서는 말이죠~
콩 스컬 아일랜드~
콩은 거대한 침팬지의 이름이구요.
스컬 아일랜드는 섬 이름이에요.
섬 이름이 스컬입니다.
해골 모양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악역으로 나온 사무엘 잭슨~
요새 사무엘 잭슨은 악역으로 많이 나와요~
흑인 배우 중 악역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모건 프리먼과는 대조적인 역할~~
CG도 좋구요. 영상미도 좋구요.
실제처럼 보이기 때문에 실감도 나구요.
몇번이나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어요.
정말 진짜 같이 만들었거든요~
콩 스컬 아일랜드 CG팀 상줘야겠더라구요~
남자 주인공이라고 하는데요.
예전 영화 토르에서 본 적이 있는 배우 같았어요.
그 때는 악역이었는데 여기서는 좋은 역할로 나온듯~
그런데 주인공이 콩이기 때문에 별로 많이 안 나와요.
콩입니다!!! 무섭죠?ㅎㅎㅎ
하지만, 마음만은 착합니다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삼가겠구요ㅎㅎ
요새 스포가 많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콩 스컬 아일랜드 지금도 하니까요~
한번 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