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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친구들이 자주 가는 곳, 코스트코.
저는 멤버가 아니기에 친구따라 가는데요.
여기 종종 가보면 느끼지만 좋아요ㅎㅎ
그래서 저도 한번 멤버에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코스트코 회원가입비가 있더라구요.
보통 연회비라고 하는데요.
제가 2년전에 갔을 때보다 10%씩 오른거 같아요.
코스트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보입니다.
2년전, 그러니까 2015년에는 비즈니스 회원권이 3만원, 골드스타 회원권이 3만5천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각각 3000원, 3500원 오른 3만3천원, 3만8500원입니다.
아마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서 올린듯 한데요.
아무리 코스트코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연회비가격이 오른건 조금 아쉽습니다.
왜냐면 이 연회비 역시 지출이기에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딱히 서비스가 2년전과 비교해 달라진건 없다고 하니까요.
제가 자주 가는 대형마트는 홈플러스인데요.
코스트코가 대량 물건이 조금 더 싼거 같긴 해요.
그리고 미국 제품이 많아서 외국에 나온거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신선 제품은 아무래도 동네 마트가 더 나을거에요.
과일이나 채소 등을 봐도 코스트코는 냉동이 많더라구요.
코스트코 회원가입비 더 내고 가입할까 지금 엄청 고민 중...
사실 홈플러스보다 조금 더 멀지만 이마트도 있거든요.
주변에 이렇게 대형마트가 있어서 가입을 꺼려했는데...
한번 1년만 이용해보고도 싶기도 하네요.
코스트코 회원가입비 내고 갈만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