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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베프와 함께 정자역에서 만나 저녁을 먹었답니다.
정자역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탄천을 건넜어요~ㅎ
건너면서 탄천 주변을 사진으로 담았답니다.
추운 겨울 분당 탄천 주변 풍경.
보면 알겠지만, 겨울이 되어 푸른 모습은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
그저 다 죽은 풀과 이파리 없는 나무들만 있을 뿐이죠.
저기 건너편은 분당 정자역 부근입니다.
고층 건물이 많은 분당에서 가장 부자 동네라고 할 수 있답니다.
차를 여기에다 주차하고 저기로 건너가기로 했어요~
정자역 내에서 주차하기 힘들다면?
제가 힌트를 줄게요~ 이거 아무한테나 안 주는 정보인데ㅋ
여기 건너편에 주택단지 있거든요. 여기에 주차하면 됩니다ㅎ
암튼 겨울에 푸른 나무는 소나무 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탄천을 건너봅니다~ 물론 다리가 있어서 젖지 않고 건너갈 수 있답니다.
저기 물 위에 백로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작게 밖에 못 찍었어요~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카메라 가져와서 찍어야겠습니다.
제가 새 중 백로를 좋아하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