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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장소

제주 중문면세점 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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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 중문면세점 갔답니다.

직접 가보니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ㅎㅎㅎ

평일에 가서 그런가?ㅎㅎㅎ





제주 중문면세점 입구~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완전 널널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면세점이라고 하니 공항 면세점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릴줄 알았는데요.
진짜 거의 없어서 놀랐습니다.

아마 중국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도 한 몫 한거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지도를 봐야겠죠?

어디를 가든지 자기가 가야할 곳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는 알아야죠ㅎㅎㅎ

이 지도는 면세점 입구에 있으니 그냥 픽 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공유되어 있더라구요ㅎ





지도를 보면요. 중문면세점 입점된 브랜드 및 위치도가 나와 있는데요.

지도는 넓게 보이지만 그렇게 넓지 않아요.

그리고 브랜드도 그렇게 많진 않지만, 한가지 좋은 점은 공항에 없는게 있더라구요.

구찌 같은거 제주공항에 없는걸로 알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작게나마 있더라구요. 프라다도 있구요.
물론 상품은 그리 많지 않아서요.

명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성에 차진 않으실듯~~





면세는 연 6회 600달러만 가능해요.

저는 거의 한도가 다 차서..;;

이제는 사지 못하지만 그래도 구경은 할 수 있잖아요?ㅎㅎ

그런데 한가지 팁!

여기서 직접 사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답니다.

그래서 여기서 물건을 보구요.

제주 중문면세점 온라인 매장이 있거든요.

거기서 사면 더 싸요ㅎㅎ





여기 오프라인에서 사나 온라인으로 사나 물건 받는 곳은 제주공항!

그리고 혹시라도 배 이용하시면 항구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더라도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길!

저도 이건 좀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사면 바로 받으면 좋잖아요ㅎㅎ 안그런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