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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 용머리해안 갔는데요.
신기한 돌들이 가득했어요~
이런 곳은 정말 처음 왔답니다.
신기함을 넘어 신비하기까지 했어요~
물결이 치는 듯한 돌들이 가득~
그런 돌들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정말 거대해서요. 절벽을 이뤄요~
제주도 앞의 깨끗한 바다~
날씨도 정말 좋아서요.
저 멀리 섬들도 보였어요.
어떤 섬인지 몰랐지만, 사람은 안사는듯 했어요~
용머리해안은 절벽과 바다 사이의 길을 걷는 코스~
입장료가 있는데요.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이건 성인 기준이구요. 어린이나 청소년은 조금 더 저렴한거 같았어요.
절벽을 올려다 보니 구멍도 숭숭 뚫려 있잖아요.
정말 신기하죠? 제주도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졌잖아요.
그래서 돌들이 구멍이 뚫려 있다고 해요~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생긴 구멍이라나 뭐라나ㅎㅎㅎ
암튼 제가 지질학은 잘 모르니까요ㅎㅎ
이 정도만 할게요ㅎㅎㅎ 그냥 눈으로 보기에 신기했다는 말씀~~
이런 말씀 전해드립니다 ㅋㅋ
바닥은 이렇게 갈라져 있어요ㅎㅎ
걸을 때 너무 절벽 위만 바라볼게 아니랍니다.
바닥도 이렇게 봐야 되요 ㅎㅎ
신기하잖아요ㅎㅎ 그리고 또 조심도 해야 하니까요ㅎ
저기 걸려서 넘어지면 큰일 납니다 ~~
절벽에 하얀색이 칠해져 있는데요.
누가 하얀 페인트를 부운듯한 모습ㅎㅎㅎ
뭔지 모르겠지만, 소금기인거 같았답니다.
여기 물이 꽤 높게까지 들어온다고 해요ㅎ
한번 영상으로 찍어봤어요ㅎ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생동감이 느껴질겁니다ㅋ
제주 용머리해안 꼭 가보세요.
저는 한번 더 가보려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