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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 서귀포시 아파트 매물 알아봤어요.
많이 비싸더라구요. 제주도가 이렇게 비싸다니...
서울인줄 알알았어요.ㅎㅎ
고층은 바닷가가 보이고 한라산이 보이는 아파트~
단지 위치에 따라 바다나 한라산 한쪽만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 한쪽만 보여도 비쌉니다.
아마 프리미엄층은 다 팔렸을거에요.
프리미엄층은 당연히 한라산과 바다가 동시에 보이는 곳!
고층인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상가 앞에 부동산에 들어가 상담을 나눴는데요.
이쪽이 신서귀포거든요.
전세 물량은 거의 없다고 해요.
매물에 전세 가격도 써 있지만,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나갔는데 업데이트를 안한듯 합니다.
참고로 제주도는 전세보다는 연세 개념으로 이용합니다.
보증금에 12개월 월세를 한꺼번에 내는 것이죠.
아마 다른 지역에는 없는 제주도만의 문화(?)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 아파트는 LH에서 지은 아파트인데요.
평수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요즘 중소형이 인기잖아요.
그래서 더욱 인기라고 합니다.
사랑으로부영아파트~
많이 비싸 다음에 와야겠어요.
다음에 올 때까지 돈 많이 벌어놔야겠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