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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견

제주도 놀러왔어요~ 첫날부터 허당끼 발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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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길목! 이 길목에 제주도 왔답니다~

꽃은 거의 피지 않았지만, 날은 이미 많이 풀렸더라구요~

우리가 묵었던 곳 근처에서 첫날부터 돌아다니고~

역시 제주도는 언제와도 좋습니다!





바다로 가는길~ 저기 멀리 섬이 보이고~

하늘은 맑디 맑습니다!





또 제주도 좋은 점이 차가 별로 없어요ㅎ

물론 시내에는 차가 많습니다ㅋ

일부러 이렇게 한가한 곳에 호텔을 잡아요~





호텔에서 나와 바닷가로 가는 길~

이색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외국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야자수들이 저기 멀리 보이구요~





소박해보이는 동네 골목도 한컷 찍어봤어요~





이쪽은 들어가는 길이 너무 예뻐 가봤는데요~

일반 가정 집으로 가는 듯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가다가 도로 나왔습니다ㅋ





그래서 돌아온 후 이쪽으로 가봤는데요. 

이쪽도 막히고ㅎㅎㅎㅎ





여기 옆쪽에 보니 귤밭이더라구요~

제주가 감귤로 유명하잖아요ㅎㅎ





암튼 바다보러 갔다가 길이 막혀 그냥 돌아왔다는ㅋㅋㅋㅋ

이게 저희가 첫날 제주도에서 처음 한 일ㅋㅋㅋㅋ

하지만, 날이 좋아서 이렇게 뭔가 안 풀려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여유를 주는 제주도~


다음번에는 꽃이 한창 핀 4월초에 갈 예정!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