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주도의 나만의 시크릿 장소를 또 발견했네요.
제주도 살면서 관광지가 아닌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을 찾아왔는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또 한군데 찾았네요.
우선 지난번 몇군데 제가 찾은곳들 포스팅한 것 보여드릴게요.
나만의 시크릿 산책 장소로 바닷가 산책 왔어요.
어제는 나만의 시크릿 장소로 또 산책 나왔답니다~얼마전 제 블로그에서도 알려드렸는데요.
편백나무 가득한 나만의 시크릿 공간 발견!
제주도는 정말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우연히 갔던 오름이 딱 내 스타일이더라구요.제주도에 유명한...
제주도 나만의 시크릿 산책 코스 또 발견!
작년에 제주도 오고 나만의 시크릿 산책코스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얼마전 또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제가 갔을 때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는데요.
여기서 보는 경치가 참 멋졌어요.
자세한 위치는 공유 못하는 점 양해바라구요.
혹시라도 사람들 많으면 좀 그러니까요ㅠ
꼭 필요하신 분에 한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하신 분들 있으시면 비밀댓글로 문의주세요~
언덕 위에 위치한 곳이구요.
여기서 저 멀리 문섬까지 보이구요.
그 옆에 흐릿하게 섶섬까지 보이는듯 합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더 자세히 보일듯 합니다.
그리고 서귀포월드컵 경기장과 문섬도 보입니다.
물론 이런 광경은 서귀포 어느 중산간 지역에서도 잘 보이는데요.
주차도 쉽고 사람도 없어 좋더라구요.
혼자 조용히 사색하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강정항 부근도 보입니다.
바로 앞의 수풀, 그 뒤의 신시가지 그리고 바다~
날 좋은 날 종종 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