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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장소

점점 시원해져서 보라매공원으로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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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조금 선선한 바람을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보라매공원 산책했답니다.

정말 괜찮더라구요. 땀도 덜나고ㅎㅎㅎ





날씨도 좋은데 어디를 갈까나~~

보라매공원에 갈 곳은 많지만ㅋㅋ

저는 그냥 트랙이나 돌래요ㅋㅋㅋ





트랙 가운데는 잔디밭이에요.

여기에 들어가면 안됩니다ㅋ

그래서 쳐다보기만 하고 산책했어요ㅎ





그런데 저기 가운데 잔디에 물주는거 보이나요?

기계로 해서 물을 주고 있는데요.

신기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ㅎ

자동적으로 막 360도 돌아가면서 줍니다ㅋ





그런데 웃긴게 왜 잔디는 보호해야 하죠?

맨날 잔디보호라고 하잖아요ㅎ

잔디는 밟으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걸 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뭔가 허전하지 않나요?

암튼...




산책하고 집에 가는 길~~

산책 좀 하니 그래도 땀은 좀 나네요ㅎ

역시 아직은 여름인가 봅니다ㅋ





나무가 아직 푸르러요~

한동안 나무를 보고 있음 기분이 편안해져요~

오랜만에 보라매공원 산책 와서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