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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응급피임약 엘라원 구입했어요.
병원 가니까 이걸로 처방해주더라구요.
참고로 이 응급피임약 엘라원은요.
병원가서 처방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어둠의 경로로 다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건 돈 많고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것이겠습니다.
응급피임약 엘라원 ella One 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드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구요.
현대약품에서 만들었습니다.
한알 들었구요. 그만큼 강력하다는 뜻이겠죠?
한알로 피임을 할 수 있다는 것!
참 편리하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편리함 뒤에 몸에 그만큼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 해요.
응급피임약은 정말 급한 경우에 먹어야 합니다.
여기 읽어보면 잘 알 수 있을거에요.
가급적 빨리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네요.
그리고 100% 피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말도 있구요.
약간 책임감이 없는 문구 같긴 한데요.
마치 주식 전문가가 주식정보를 돈받고 팔지만 그 주식이 오를지 말지는 모르겠다?
이런 말 비슷해 보입니다.
응급피임약은 알약.
물약이나 바르는약(?)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삼켜 먹음 됩니다.
가격은 3만원 중반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약국마다 다를테니 직접 전화해서 정확한 가격 물어보심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