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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얼라이드 영화봤답니다.
스릴러라고 해서 봤는데요.
뭔가 잔잔합니다.
역시 영화 포스터는 조금 과장되는듯 합니다ㅋㅋㅋ
운명을 건 마지막 72시간이라니ㅋㅋㅋ
뭔가 급박해보이긴 하는데요.
조금 어수선하게 후딱딱 전개가 됩니다.
배우는 믿고 봐도 될 만한 배우~
브래드피트와 마리옹꼬띠아르~
브래드피트는 뭐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죠.
요즘 좀 아동학대 혐의로 구설수에 있지만요.
마리옹꼬띠아르는 제가 울프오브월스트리트에서 봤네요.
그 때도 눈빛연기가 좋았는데ㅎㅎㅎ
영화관에서 광고 몇편을 보고~~~
새로 개봉할 영화 공조 광고도 보고ㅋㅋㅋ
유해진 이번에도 럭키 영화에 이어 성공할지 봐야겠습니다ㅋ
암튼 영화가 다 끝났습니다.
전쟁통의 사랑을 나타난 영화~
그런데 일반 전쟁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나름 재미도 있지만 지루하기도 약간 했네요.
얼라이드 영화 엔딩 OST는 그런데 신나더라구요.
한번 감상해보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