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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타벅스 가서 초코바나나 마셨답니다.
걸죽한게 좋더라구요.
점심을 안먹었는데 배가 부르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왠만한 점심 가격보다 비싸서 그런가ㅋㅋㅋ
스타벅스는 자주 와서 그런가 뭔가 올 때마다 친숙한 느낌?
스타벅스는 외국기업인데 완전 토종기업 같아요ㅎ
아무래도 길거리에 매장이 가장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익숙한 스타벅스입니다.
드디어 주문하니 얼마 뒤 나온 초코바나나~
여기에 바나나가 들었다고 하지만, 초코릿 색깔만ㅋㅋㅋ
이건 아무래도 미술시간에 배운 색조합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검은색과 그 어떤 색깔을 조합해도 결국 검은색에 가깝다는..ㅎㅎ
여하튼 검은색의 초코바나나~~~
한번 마시니까요. 걸죽해요~
그리고 바나나 맛은 거의 안나구요ㅎ
초코릿맛만 나네요ㅎㅎㅎ
바나나를 더 넣어도 될거 같아요.
물론, 단가가 안 맞아서 더 넣어줄리 만무하지만ㅋ
초코바나나 자주 마시지는 않아요.
스타벅스에서 가장 자주 마시는건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아또 정도~
그냥 무료 쿠폰 같은거 생길 때마다 생각해보는 메뉴에요ㅎ
초코바나나에 뭐가 들었나 보니 아이스도 들었네요.
이제보니 초코바나나 시원한 음료였어요ㅎ
더운 여름에는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 많이 마시잖아요.
혹시 걸죽한거 원한다면 이 초코바나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