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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신 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
아보카도를 갈아서 만든거 같은데요.
작년이랑 또 맛이 달라진듯 합니다.
좀 느끼해졌어요~
더울 때 스타벅스 가면 개꿀~
요즘 안 시원한 곳도 있다고 하지만...
왠만해서는 다 시원한듯~~
요즘 플라스틱 컵 없앤다고 조금이라도 앉아 있으면 이렇게 유리잔에 주는 스타벅스...
음...아직 낯설다...ㅋㅋㅋ
그런데 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가 더 낯설었습니다.
저 맥반석 달걀 같은건 뭥미???ㅋㅋ
한입 먹어보니까 화이트초코릿~
예전에는 아보카도 블렌디드에 없었던거 같은데..
그 땐 블렌디드가 아니었나?
여튼 뭔가 맛이 달라졌습니다.
아보카도가 씹힐 정도로 많이 들었더라구요.
아보카도 덩어리가 돌아다니는 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
아마 우리 나라 커피숍에서 파는 아보카도 음료 중 가장 많은 아보카도가 들은듯ㅋㅋ
근데 느끼해요. 이게 문제네요. 많이는 못 마시겠어요.
다행인 점은 이 음료는 한 사이즈로만 나온다는 사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