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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단히 술한잔 하려고 편의점 갔는데요~
이게 왠걸~ 이제 소주도 음료수처럼 나오더라구요ㅎ
유리 병이 아니라 플라스틱 병으로 나와요ㅎㅎㅎ
바로 순하리 처음처럼입니다.
이거 보고 저는 놀랐어요ㅎㅎㅎ
소주가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 생각의 틀에서 깬 시도가 아닌가 해요~
소주가 이렇게 나오다니!
하긴 유리 병으로 된 소주는 참 문제가 많잖아요.
무겁기도 하구요. 비용도 더 들구요.
플라스틱으로 잘 나온듯 합니다.
제가 산 것은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이었는데요.
다른 맛도 아나 플라스틱으로 구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 동네엔 유자맛 밖에 없더라구요ㅎ
용량은 440미리로 그렇게 작지 않아요~
나름 가지고 다니고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디자인이 좋고 가볍습니다.
정말 음료수처럼 소주를 마시는 날이 드디어 온 듯 합니다.
저처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꿀인 듯 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