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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당역 친구 만나러 갔어요~
예전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조금 더 번화한거 같아요~
사당역이랑도 먼 위치인데요.
그래도 이렇게 가게들이 많습니다.
밤 되면 볼 만할거 같아요~
역시 치맥이 인기메뉴~~
아마 우리 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야식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먹고 싶네요ㅎㅎㅎ
아마 여기는 놀거리도 많을거에요.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당구장, 노래방 등등~~
사당역 상권이 이렇게 깊숙한대로 들어오다니~~
여기 건물 있던 사람들은 돈 많이 벌었을거 같네요ㅎ
이 날 친구 만나서 당구 쳤어요ㅋㅋㅋ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죠.
친구가 당구 실력이 많이 늘어서요.
제가 졌습니다ㅋㅋㅋ 당구비 15000원 정도ㅋㅋㅋ
친구가 그래도 밥 쏜다고 하네요ㅋㅋㅋ
사당역이 자기 동네라라나ㅋㅋㅋㅋ
암튼 밥은 감자탕을 먹었구요.
이 날 친구 만나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나눴답니다.
조만간 또 볼 예정이구요.
암튼 사당역 다시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