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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장으로 분당 지나갔는데요.
역시 이야기 들은대로 분당 살기 좋은 듯 합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천당 밑에 분당ㅋ
누가 지은 말인지 모르지만 진짜 맞는듯.ㅎㅎㅎ
물론 어떤 사람은 이제 분당도 예전만하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 구관이 명관이라고 신도시 중 여전히 분당이 탑인듯 합니다.
저는 그냥 지나갔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분당에는 탄천이라고 하천이 흐르는데요.
여기가 깨끗해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산책 하더라구요~
저도 지나가다 잠깐 봤는데~
하천 옆에 녹지공간 보세요~
저는 녹지공간을 중요시 여기는데ㅎ
분당 이런 면에서 참 좋은 듯 합니다.
현수막이 붙어 있어 자세히 보니 지방재정 개편 반대하는 문구가 있네요~
요새 중앙정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지만ㅎ
지방재정에 손을 대고 있는 듯...
제가 듣기론 분당 재정이 참으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참 분당은 성남시의 일부니 성남 재정이라고 해야겠네요~
아파트 단지내에 기본적으로 나무가 많아서요~
요새같이 미세먼지 많고 공기가 안 좋은 날은 그나마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미세먼지 많은 날은 뭐 있으니 없으니 큰 차이 없지만요.
저기 보이는 곳이 분당 중앙공원~
저는 아직 저기 안에는 안들어가봤는데요.
지도상으로 보니 엄청 넓더라구요~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분당 아파트 가격도 비싸다고 하는데~
이런 곳에 살면 좋을거 같아요~
분당 살기좋은곳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