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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산 부암역 지나가다가 발견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유리창으로 가득찬 건물이 참 멋지더라구요.
마치 성남시청 보는듯 했는데 뭐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부암역 지나가는 중~~~
별로 그리 좋은 동네는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조금 번잡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거든요.
그런 느낌을 받을 찰라에 발견한 부산글로벌빌리지~
뭔가 갑자기 동네가 달라진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빌리지라면 사람 사는 곳인가요?
부산글로벌빌리지 옆에 글자를 보니 부산영어도서관도 있고~
음... 정말 여기는 뭐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렇지만, 확실한건 부암역 근방에 이쪽이 가장 개발이 잘 된듯한 느낌~
조금 투자를 한듯한 곳이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약간 관광서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저는 그냥 지나쳤어요.
시간이 조금 있었다면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해볼테지만...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라서요.
갈길이 바빴답니다. 부산도 서울처럼 참 차가 많이 막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