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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견한 미사리에 있는 한 카페~
큰 배로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띕니다ㅋ
너무나 신기해서 한번 들어가봤어요~~
시드니라고 쓰여져 있는 배 카페ㅎㅎㅎ
이런 카페 보셨나요?ㅎㅎㅎ
사실, 카페인지 몰랐는데, 안에 들어갔거든요ㅎ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새끼 배들도 있답니다ㅋ
안에는 2층으로 되어 있는 듯 한데요~
진짜 럭셔리한 배에 올라탄 느낌이 나요~
안도 깨끗하고 넓고~ 화장실도 좋더라구요ㅎ
하지만, 역시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미사리 카페라는 네임발류 때문인지 모르겠으나ㅎㅎ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구요ㅎㅎㅎ
저는 깔루아 밀크 마셨어요~ㅎㅎㅎ
이게 얼마냐구요? 말하면 놀랄거 같으니 말은 안할까 해요 ㅎㅎ
참고로 1만원 이상입니다ㅋ
맛은 있더라구요ㅎㅎㅎ
알코올이 든 커피우유같은 느낌?ㅋㅋㅋㅋ
암튼 내부 좀 더 보여드릴게요~
영화에서 보는 타이타닉 같이 완전 럭셔리하지 않지만ㅋ
나름 샹들리에도 있고 멋집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회식, 모임도 가능합니다.
이런 큰 카페 오랜만에 와서 좋았네요ㅎㅎㅎ
한번 미사리 가면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