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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명동 근처에 갔는데요.
뒷골목에 이렇게 명동 환전소가 많은지 처음 봤어요.
명동 올 때 이 길로 온 적이 없으니~ㅎㅎ
암튼 정말 많더라구요ㅎㅎ
친구와 함께 명동의 밤거리를 즐겼습니다~~
중국인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아서 놀랐어요ㅎㅎ
누가 사드 때문에 중국인 없다고 그랬나요?ㅋ
다 거짓말~~~
애초부터 언론은 믿지 않았지만~
중국인들 엄청 많았어요.
이렇게 저녁 시간인데도 많더라구요ㅎㅎ
그런데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명동 뒷골목으로 가니까요.
중국대사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이런 환전소가 많이 있었습니다ㅋ
정말 많더라구요ㅎㅎㅎ
중국 위안은 물론 달러, 일본 엔, 유로화, 홍콩달러, 싱가포르달러, 태국 바트 등 다 있어요ㅎㅎ
물론 태국 바트화는 없는 곳이 있는듯 합니다.
아니면 업데이트가 안되는 곳인듯...ㅎㅎ
환율을 보니까요. 여기서 사고 파는게 더 좋은듯..
얼마만의 수수료를 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환율 그 자체는 은행보다도 좋은듯 했어요.
즉, 같은 돈이라도 해외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
한번 비교해보세요. 제가 봤을 때 여기 명동 환전소가 더 싼듯 하니까요.
저도 어디를 이용한건 아니라 어디를 딱 추천하긴 힘들어요.
엄청 많으니까요. 돌아다니다 한번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