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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주도 송악산 근처 갔다가 본 마라도 가는 여객선~
요새 마라도가 뜨고 있잖아요.
TV에서 보면 마라도가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마라도 가는배~
저기 유람선이 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마라도 가는 유람선~~
저기 멀리 보이는게 송악산 산책길이에요~
유람선이 그리 크진 않았는데요.
그렇다고 작지도 않았어요.
딱 적당한 크기의 유람선~~
마라도는 사실 한번도 안가봤어요.
이 때 가봤어야 하는데...
지금은 사람들 많겠죠??
바닷가 색깔 보세요~
이게 바로 제주 바닷가 클래스~
너무 깨끗해요. 이런 바다는 아껴줘야 합니다.
제발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ㅎ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라고 쓰여져 있죠?ㅎㅎㅎ
마라도에서 온 배 같아요. 이 날 오후였기에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오는 분들~
아니면 전날 갔다가 하룻밤 자고 오는 분들이 섞여 있을거에요.
이 사진은 봄 때였던듯ㅎㅎㅎ
봄에 제가 제주도 왔거든요.
옷차림 보면 두껍죠?ㅎㅎㅎ
마라도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을 오늘 알았어요ㅎㅎ
얼릉 가봐야겠습니다. 저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여름은 너무 덥고 가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